NK News 한국어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548324_421802011202900_1042564740_n그동안 NK News 한국어판을 구독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18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한국어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심층 분석과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여행객, 사진 작가들의 글을 한국어 독자분들께 전해드리려 노력해왔습니다.

NK News 영문판은 기존과 같이 운영됩니다. 더욱 흥미롭고 깊이있는 영문 기사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길 기대합니다.

-NK News 서울지부 일동-

현장에서 바라본 북중국경 | 이창주 박사 인터뷰

변화하는 북중국경: 활발한 인프라 건설과 중국의 해양 진출 시도

국내외 많은 언론이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북중 국경의 변화상을 취재한다.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학교 박사 과정 이창주 씨는 매년 두 번 이상 북중 국경 지역을 방문하는 연구자이다.

현재 박사 논문을 작성하고 있는 이 씨는 지난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훈춘, 투먼, 옌지, 백두산, 단둥을 답사한 생생한 이야기와 이 지역에 대한 전망을 NK News에 전했다.

이 씨는 북한의 항구도시, 나진이 가지는 지정학적 중요성을 한국의 부산과 비교하며, 대륙과 해양을 잇는 거점으로 한반도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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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처럼 세워지는 북한의 아파트

 

북한 아파트 건설 붐, 국가와 민간 자본 합작 결과

지난 몇 년 간 평양을 비롯한 북한의 여러 도시에서 건설붐이 일어났습니다. 1990년대 초 북한의 건설업은 완전히 멈춘 상태였지만 2007년부터 북한의 주요 도시에서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래 북한의 건설 공사는 북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후죽순으로 건물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다른 모든 부문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건설업의 성장세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민간의 자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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